JLPT란?
과제 수행을 위한 커뮤니케이션 능력 측정
일본어에 관한 전반적인 지식과 함께 실제로 운용할 수 있는 일본어 능력을 중시 합니다.
따라서 문자, 어휘, 문법 등과 같은 언어지식과 더불어, 그 언어지식을 활용한 커뮤니케이션 상의 과제 수행 능력을 측정 합니다.
수험자가 자신의 취득한 급수에 비례하는 실질적인 커뮤니케이션 능력을 겸비할 수 있는 방향으로 개정되었습니다.
5단계 레벨로 구성
시험에서는 레벨을 현행 시험 4단계(1~4급)에서 5단계(N1~5)로 증설하였고, 新시험과 기존 시험과의 비교 레벨은 아래와 같습니다.
크게 변경된 사항은 기존 시험의 2급과 3급 사이에 N3라는 레벨을 신설한 것입니다.
N1 | 기존 시험 1급보다 약간 높은 레벨, 합격 기준은 기존 시험과 거의 같음 |
N2 | 기존 시험 2급과 거의 같은 레벨 |
N3 | 기존 시험 2급과 3급 사이의 레벨 (신설) |
N4 | 기존 시험 3급과 거의 같은 레벨 |
N5 | 기존 시험 4급과 거의 같은 레벨 |
시험에서는 상대평가 제도를 도입함으로써 성적 산출 시 난이도를 반영합니다. 따라서 정답수가 같더라도 시행시기에 따라 시험간의 결과는 달라질 수 있습니다.
시험에서는 각 레벨의 합격자가 일본어를 사용하여 실제로 어떠한 언어 운용 능력을 가지고 있는 지에 관하여, 코멘트 형식의 [일본어 능력시험 Can - do리스트]를 제공 합니다. 이 리스트에는 합격자의 일본어 능력을 [듣기,읽기,쓰기,말하기]의 4영역으로 나누어 영역별 운용 능력에 대한 평가가 기술되어 있습니다. 이와 같은 영역별 운용 능력에 대한 평가를 참고로, 합격자 본인은 물론 타인 또한 수험자의 시험 결과를 보다 구체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.
- 시험시간의 단축 (JLPT 문제 구성 및 평가기준 참조)
- 과락제도의 도입
- 과목구분 변경(변경 전: <문자/어휘><청해><문법/독해> → 변경 후: <언어지식(문자/어휘/문법)><독해><청해>)
-새로운 시험 문제 구성
(문장조합 유형, 종합이해, 비교분석 문제, 정보검색, 즉시 응답 문제 등 도입)
시험은 N1, N2, N3, N4, N5로 나누어져 있어 수험자가 자신에게 맞는 레벨을 선택합니다.
각 레벨에 따라 N1~N2는 언어지식(문자,어휘,문법),독해,청해의 두 섹션으로, N3~M5는 언어지식(문자,어휘), 언어지식(문법),독해,청해의 세 섹션으로 나누어져 있습니다.
시험과목과 시험 시간 및 인정기준은 다음과 같으며, 인정기준을 [읽기],[듣기]의 언어 행동으로 나타납니다.
각 레벨에는 이들 언어행동을 실현하기 위한 언어지식이 필요합니다.